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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통령 전군에 비상경계령 내려
    • 입력2001.09.12 (05:2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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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8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 일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참사 사태를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안보에 미칠 파장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인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밤새 외교부 등 각종 외교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면서 사태진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어떤 동기든 폭력은 반대한다면서 조속히 사태의 원인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의 외교상황실 중심으로 교민피해 등 미국 현지상황 파악에 들어갔으나 전화가 불통돼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끝)
  • 김대통령 전군에 비상경계령 내려
    • 입력 2001.09.12 (05:25)
    단신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8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미국 뉴욕과 워싱턴 일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참사 사태를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안보에 미칠 파장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인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밤새 외교부 등 각종 외교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면서 사태진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어떤 동기든 폭력은 반대한다면서 조속히 사태의 원인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의 외교상황실 중심으로 교민피해 등 미국 현지상황 파악에 들어갔으나 전화가 불통돼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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