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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대통령 대국민담화 발표 예정
    • 입력2001.09.12 (06:00)
뉴스광장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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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는 다시 워싱턴을 그럼 연결을 하겠습니다.
    워싱턴의 임창건 특파원이 지금 전화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임창건 특파원!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앵커: 부시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부시 대통령,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마는 부시 대통령은 오늘 밤 사태수습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주요 방송들이 조금 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재 인근 제3의 미국의 중부 네브라스카 주 공군기지 인근에 있는 제3의 비밀장소에서 군과 의회,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비상안보회의를 주재하며 사태 수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사태의 효율적인 수습을 위해서 워싱턴 귀임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금까지 두 번의 짤막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고 직후 나온 성명에서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면서 철저한 조사를 긴급히 지시했고 이어 보복과 응징을 다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 마디로 공포와 분노가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 담화에서 현재로서는 부시 대통령이 사태 수습 방향을 제시하면서 피의 보복 의지를 거듭 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급한 보복은 피의 악순환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이제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 다른 나라들도 미국을 도와서 혼란을 수습하고 비극의 확산을 막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강력한 미국, 미국의 힘을 앞세운 부시 정부로서는 출범 8개월 만에 가장 큰 시련에 봉착해 있습니다.
    ⊙앵커: 임창건 특파원, 워싱턴의 주요 국가기관들이 테러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한 마디로 텅 비어 있습니다.
    모든 행정기능은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백악관도 의회도 긴급대피령이 내려졌고 국무부, 법무부, 재무부 등 모든 연방정부 건물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강력한 미국을 상징하는 펜타곤, 국방부 청사는 아예 직접 테러 공격의 대상이 돼서 아직도 서쪽 건물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도대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들이 눈 앞에서 재현되자 도대체 믿을 수 없다는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한 불안을 가득 안고 두려움이 가득 찬 모습으로 TV 긴급뉴스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장부가 공격을 당해서 기능이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초강대국 미국이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임창건 특파원!
    ⊙기자: 예.
    ⊙앵커: 방금 전에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연쇄폭발이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폭발이 미국의 강력한 응징이 아닌가 이런 추측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기자: 현재로서는 국방부나 국무부쪽에서 공식적인 확인을 해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사태 수습이 어느 정도 단계에 오르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일부에서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미국 본토, 그것도 미국의 심장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직접 공격을 받은 것 그리고 테러 수단이 동원이 되어서 최강대국 미국과의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 모두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받는 심리적 공황과 극심한 혼란은 사태가 일단 수습 국면에 들어선다 하더라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워싱턴의 임창건 특파원이었습니다.
  • 부시 대통령 대국민담화 발표 예정
    • 입력 2001.09.12 (06:00)
    뉴스광장
⊙앵커: 이번에는 다시 워싱턴을 그럼 연결을 하겠습니다.
워싱턴의 임창건 특파원이 지금 전화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임창건 특파원!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앵커: 부시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부시 대통령,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마는 부시 대통령은 오늘 밤 사태수습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주요 방송들이 조금 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재 인근 제3의 미국의 중부 네브라스카 주 공군기지 인근에 있는 제3의 비밀장소에서 군과 의회,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비상안보회의를 주재하며 사태 수습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사태의 효율적인 수습을 위해서 워싱턴 귀임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금까지 두 번의 짤막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고 직후 나온 성명에서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면서 철저한 조사를 긴급히 지시했고 이어 보복과 응징을 다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 마디로 공포와 분노가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 담화에서 현재로서는 부시 대통령이 사태 수습 방향을 제시하면서 피의 보복 의지를 거듭 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급한 보복은 피의 악순환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이제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계 다른 나라들도 미국을 도와서 혼란을 수습하고 비극의 확산을 막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강력한 미국, 미국의 힘을 앞세운 부시 정부로서는 출범 8개월 만에 가장 큰 시련에 봉착해 있습니다.
⊙앵커: 임창건 특파원, 워싱턴의 주요 국가기관들이 테러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한 마디로 텅 비어 있습니다.
모든 행정기능은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백악관도 의회도 긴급대피령이 내려졌고 국무부, 법무부, 재무부 등 모든 연방정부 건물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강력한 미국을 상징하는 펜타곤, 국방부 청사는 아예 직접 테러 공격의 대상이 돼서 아직도 서쪽 건물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도대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들이 눈 앞에서 재현되자 도대체 믿을 수 없다는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한 불안을 가득 안고 두려움이 가득 찬 모습으로 TV 긴급뉴스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장부가 공격을 당해서 기능이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초강대국 미국이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임창건 특파원!
⊙기자: 예.
⊙앵커: 방금 전에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연쇄폭발이 있었지 않습니까? 이런 폭발이 미국의 강력한 응징이 아닌가 이런 추측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기자: 현재로서는 국방부나 국무부쪽에서 공식적인 확인을 해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사태 수습이 어느 정도 단계에 오르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일부에서는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미국 본토, 그것도 미국의 심장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직접 공격을 받은 것 그리고 테러 수단이 동원이 되어서 최강대국 미국과의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 모두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받는 심리적 공황과 극심한 혼란은 사태가 일단 수습 국면에 들어선다 하더라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워싱턴의 임창건 특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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