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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긴급 안보회의
    • 입력2001.09.12 (06:00)
뉴스광장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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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계속해서 세계 각국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이번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전면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임병걸 특파원 연결돼 있습니다.
    임 특파원!
    ⊙기자: 도쿄입니다.
    ⊙앵커: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일본도 총리관저와 외무성, 방위청과 경찰청 등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비상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큰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일본의 금융기관과 상사 주재원 등 380여 명이 주재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는데 분주합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도 어젯밤 급거 총리관저로 돌아왔으며 총리관저에 있는 위기관리센터에 주요 각료가 집결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성명을 통해서 이번 테러는 비열한 폭거이며 결코 용서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미국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반 고이즈미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시간 현재 요코스카와 오키나와 등 주일 미군기지에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으며 주일미군은 긴급태세 가운데 가장 높은 리콜옵션1을 발령하고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방문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급거 귀국하고 있는 나카다니 젠 방위청 장관은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이 테러를 받은 데 대해서 일본은 앞으로 미국에 전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경찰청도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일미대사관과 이스라엘 대사관 등 테러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특별경계에 들어갔습니다.
    주일미대사관과 총영사관도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도 일본 국내 비행기 테러 가능성 등에 대비해서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인 페이스2를 발령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정부는 또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귀국을 원할 경우 이들을 수송하기 위해서 정부 전용기 2대를 홋카이도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시켰으며 빠르면 오늘 오전중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도 미국행 비행기가 잇따라 회항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지지통신은 금융감독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도쿄증시는 예정대로 개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일본, 긴급 안보회의
    • 입력 2001.09.12 (06:00)
    뉴스광장
⊙앵커: 계속해서 세계 각국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이번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전면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임병걸 특파원 연결돼 있습니다.
임 특파원!
⊙기자: 도쿄입니다.
⊙앵커: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일본도 총리관저와 외무성, 방위청과 경찰청 등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비상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큰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일본의 금융기관과 상사 주재원 등 380여 명이 주재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을 확인하는데 분주합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도 어젯밤 급거 총리관저로 돌아왔으며 총리관저에 있는 위기관리센터에 주요 각료가 집결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성명을 통해서 이번 테러는 비열한 폭거이며 결코 용서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미국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반 고이즈미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시간 현재 요코스카와 오키나와 등 주일 미군기지에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으며 주일미군은 긴급태세 가운데 가장 높은 리콜옵션1을 발령하고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방문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급거 귀국하고 있는 나카다니 젠 방위청 장관은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이 테러를 받은 데 대해서 일본은 앞으로 미국에 전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경찰청도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일미대사관과 이스라엘 대사관 등 테러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특별경계에 들어갔습니다.
주일미대사관과 총영사관도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도 일본 국내 비행기 테러 가능성 등에 대비해서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인 페이스2를 발령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정부는 또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귀국을 원할 경우 이들을 수송하기 위해서 정부 전용기 2대를 홋카이도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시켰으며 빠르면 오늘 오전중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나리타 공항으로도 미국행 비행기가 잇따라 회항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지지통신은 금융감독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도쿄증시는 예정대로 개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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