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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통령, 테러 참사와 관련 대국민 담화
    • 입력2001.09.12 (08:5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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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은 어제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데 이어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비상국무회의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내각이 각별히 노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에앞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향후 한반도 안보에 미칠 파장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이 집중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당장 오는 15-18일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 또 장기적으로 북미관계 개선에 악영향은 없을 것인지를 점검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인 김대중 대통령이 올들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8개월 여만의 일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신건 국가정보원장, 김동신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잠시뒤인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안보에 추호의 흔들림 없이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국민들에게 단합된 가운데 차분하고 냉정하게 사태를 주시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인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끝)
  • 김대통령, 테러 참사와 관련 대국민 담화
    • 입력 2001.09.12 (08:53)
    단신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어제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데 이어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비상국무회의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내각이 각별히 노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에앞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향후 한반도 안보에 미칠 파장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이 집중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당장 오는 15-18일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어떤 형태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 또 장기적으로 북미관계 개선에 악영향은 없을 것인지를 점검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인 김대중 대통령이 올들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8개월 여만의 일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신건 국가정보원장, 김동신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잠시뒤인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에 유감을 표하고 국가안보에 추호의 흔들림 없이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국민들에게 단합된 가운데 차분하고 냉정하게 사태를 주시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인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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