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은 테러 직후 전시상태와 같은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동부해안에는 미국의 잠수함 1대와 전함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병력의 움직임 상태, 홍희정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대서양 함대 소속 항공모함과 전함을 동부 해안에 배치했다고 미 해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재 미군은 항공모함 2개 전단을 뉴욕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전함들을 동부 해안에 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미 국방부 건물에 대한 테러 직후 동부 연안에 배치된 항공모함은 존F캐네디호와 조지 워싱턴호로 순양함 몬테레이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피트리 파올리 준장은 항공모함 존 F 케네디호가 이미 동부해안에서 기동작전에 들어갔으며 항모에 배치된 전투기들은 완전 무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선 컨버트호도 워싱턴에서 가까운 항구도시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만일의 사태와 관련해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버지니아주의 노퍽 미 해군기지에 대기하고 있던 순양함과 전투함들도 해역으로 출동하도록 명령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페루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고 있었으나 현재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