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정부의 대응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현지 우리 교민들의 안전과 또 안전 이상 여부에 대한 대책도 몹시 궁금합니다.
외교통상부의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흥철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외교통상부입니다.
⊙앵커: 지금 정부 대책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외교통상부는 사고 직후 임성준 차관보를 책임자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현지 교민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재 뉴욕 총영사관은 사고자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국가번호 1 그리고 지역번호는 646-674-6003의 신고전화를 설치해서 교민 20여 건의 신고를 접수해서 이 사람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테러에 이용된 항공기에 한국인이 탑승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관련 항공사측이 현 상태에서 외국 정부 기관에게 탑승객 명단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한국인 탑승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그러나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측이 외국 정부에는 명단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개인적으로 정확한 인적 사항을 제시하고 전화로 문의할 경우에는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탑승확인 전화번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경우 8002450999번이고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8009328555번입니다.
외교부는 또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한 한국 업체 근무자 가운데 현재는 LG화재 구본석 소장만이 공식적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국무회의에 이어 외교통상부는 오전 10시 실국장 대책회의를 갖고 종합대책수립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에서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