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김대통령 담화 '전군.경찰 비상경계령'
    • 입력2001.09.12 (10:05)
단신뉴스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 관련기사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미국 테러 참사와 관련한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정부는 이 위기를 이겨낼수 있도록 외교와 안보,경제분야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은 침착하게 정부의 대처에 합심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우리는 어려울때 하나가 돼 어려움을 이겨냈던 국민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충실하는 것이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훌륭한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참사는 전 세계의 경제와 안보상황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면서 우리 경제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부는 면밀히 검토해 긴급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만큼 국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안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테러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적이라면서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테러행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앞서 오늘 오전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인 김대중 대통령이 올들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8개월 여만의 일입니다.
    김대통령은 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붕괴된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국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끝)
  • 김대통령 담화 '전군.경찰 비상경계령'
    • 입력 2001.09.12 (10:05)
    단신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미국 테러 참사와 관련한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정부는 이 위기를 이겨낼수 있도록 외교와 안보,경제분야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은 침착하게 정부의 대처에 합심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우리는 어려울때 하나가 돼 어려움을 이겨냈던 국민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충실하는 것이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훌륭한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참사는 전 세계의 경제와 안보상황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면서 우리 경제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부는 면밀히 검토해 긴급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만큼 국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안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테러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적이라면서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테러행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앞서 오늘 오전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의 테러참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인 김대중 대통령이 올들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8개월 여만의 일입니다.
김대통령은 앞서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공항을 비롯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토록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와 총리실,외교통상부,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어제 밤부터 기관장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모두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붕괴된 세계무역센터건물에 일부 한국증권회사가 입주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교민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과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미국민들이 이 엄청난 재난을 불굴의 용기로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짓밟는 천인공노할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어제 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국의 사태는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만큼 충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면서 나라의 안보문제를 걱정해 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끝)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