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의 남자 친구를 살해해 시체를 우물에 버린 공무원이 2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오늘 사천시청 산하 공무원인 43살 정모 씨를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내연여 41살 김모 씨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있던 진주시 문산읍 48살 김모 씨를 지난 99년 5월 11일 사천시 축동면 가산다리 근처에서 목졸라 살해한 뒤 진양호 수몰지구안 도통사 근처 우물에 시체를 유기한 혐�畇求�
정 씨는 실종자 수사에 나섰던 경찰이 내연여 김 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받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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