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테러 대참사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특별담화를 통해 정부는 이 위기를 이겨낼수 있도록 외교와 안보,경제분야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은 침착하게 정부의 대처에 합심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우리는 어려울때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냈던 국민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충실하시는 것이 이번 사태를 수습하는데 훌륭한 협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참사는 전 세계의 경제와 안보상황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특히 세계 경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부는 면밀히 검토해 긴급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만큼 국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안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미 군과 전 경찰에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외교부를 통해 현지 공관과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테러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적이라면서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테러행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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