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통상부는 사고 직후 임성준 차관보를 책임자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현지 교민 피해 상황 파악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특히 뉴욕 총영사관이 세계 무역 센터 건물 안의 외국인 회사 등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20여명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세계 무역 센터에 입주한 한국 업체 근무자 가운데는 LG 화재의 구본석 소장만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테러에 이용된 항공기에 한국인이 탑승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탑승객 명단을 요구하고있지만 관련 항공사 측이 외국 정부기관에 탑승객 명단을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한국인 탑승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측은 가족들이 정확한 인적 사항을 제시하고 전화로 문의할 경우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 통상부는 현지 공관과의 연락을 통해 한국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탑승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성홍 외교부 차관은 외교통상부를 방문한 허바드 신임 주한 미국 대사와 만나 이번 사건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인도적 지원 방안과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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