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격이 투기 세력에 의해 급등락할 경우 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이미 위기 대응체제를 가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진 부총리는 오늘 미국의 테러사태에 대한 경제대책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외국인의 단기성 자금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를 주의깊게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부총리는 이번 사태가 세계경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어 우리경제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대응해야 하며 심리적 공황에 빠지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주가와 환율, 반도체와 PC 등 대미 수출 품목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미국과 세계경제의 동향을 주시하며 내일 관계 장관회의를 갖고 중기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경부 차관을 단장으로 산업자원부, 한국은행 등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오늘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현금을 충분히 공급해 대부 시장의 심리적 공황을 막도록 했다며 미국의 공항폐쇄로 피해를 보는 국내 항공산업에도 유동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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