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러 대참사로 인해 오늘 열릴 예정이던 대구시와 대구시경찰청,대전시 등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취소됐습니다.
국감을 위해 오늘 오전 대구시청을 방문한 국회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여야 총무회담에서 테러사태와 관련한 5개 상임위의 국감일정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국감일정을 취소하고 상경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삼 행자위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사태로 국정감사가 취소됐다고 밝히고 국감준비를 위해 대기 중이던 문희갑 대구시장 등 대구시 간부에게 국감 사전 질문서에 지적된 대구시정의 문제점 등을 시정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회행자위 소속 국회의원 12명도 오늘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테러 참사사건으로 정치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이를 취소했습니다.
오늘 국감에 참여하기로 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은 중앙당의 소집통보를 받고 오전에 급히 서울로 상경했고 민주당 의원들도 중앙당의 지침을 기다리다 오후에 상경했습니다.
한편 특허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원래 일정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어제 중소기업청에 이어 오늘 특허청 국정감사에 들어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임내규 특허청장의 업무 청취를 10여 분만에 끝내고 평소 10분씩 걸리던 질의시간도 계획보다 빨리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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