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사건으로 미국내 만5천개 공항이 폐쇄된 가운데 유럽 국가들도 잇따라 운항을 취소하거나 보안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사건 직후 평일 오전 기준으로 4천대의 비행기가 오가는 미 영공 상에서 비행기의 운항을 전면 취소했으며 비행중인 비행기들은 즉각 착륙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미국행 비행기는 항로를 변경해 다른 나라 공항으로 가도록 해 일부는 캐나다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도 이미 영공에 들어선 비행기와 인도적 목적의 비행기를 제외한 모든 비행기에 대해 이.착륙을 금지했습니다.
소속 항공기가 납치된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전 세계에서 자사 비행기의 취항을 중단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영국과 벨기에 정부는 테러의 위험을 우려해 모든 비행기에 대해 수도 런던과 브뤼셀 상공을 비행하지 못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스페인 정부 등도 미국행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하고 이미 이륙한 항공기는 회항하거나 캐나다 공항에 착륙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항공 여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런던 증시에서는 브리티시항공과 이지제트 등 항공사와 여행 업체들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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