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붕괴된 미국 무역센터에 파견 근무 중인 천안시청 직원 39살 구기욱 씨를 비롯해 전주시청과 경북도청 등의 지방공무원 3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청의 구기욱 씨는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에 파견돼 지난 해부터 미국 뉴욕 무역센터 78층에서 근무해 왔지만 건물 붕괴 당시 출근 전이어서 화를 면했습니다.
같은 국제화재단에 파견된 전북 군산시 공무원인 황호윤 씨도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99년 9월부터 세계무역센터내 국제화재단에서 파견 근무를 해 온 황호윤 씨는 교통이 막혀 출근이 늦어지면서 사고 당시 건물에 도착하지 않아 화를 면했습니다.
세계무역센터에 파견된 경북도 통상주재관 37살 이영석 사무관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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