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금까지 조직 폭력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40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5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폭력의 활동 유형별로는 유흥가와 숙박업소 주변의 조직이 13개파에 97명이며 사채업 관련이 8개파에 33명, 노점상이나 시장 주변조직이 3개파에 35명 등입니다.
경찰은 적발된 폭력 조직 가운데 10명 이하의 조직이 42%를 차지하는 등 노출되기 쉬운 대규모 조직보다는 필요할 때 추종세력을 동원하는 소규모 조직을 형성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를 갈취하는 전통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각종 공사장의 이권이나 채권과 관련된 폭력, 그리고 어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폭력 등 조직폭력의 활동영역도 넓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심야영업이 허용되면서 조직폭력배들이 업소나 사업체를 직업 운영하는 등 합법적인 활동 영역을 확보하려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233개파 4천8백여명을 관리 대상 폭력배로 선정해 담당형사를 두고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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