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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테러 사상자 수만명
    • 입력2001.09.12 (20:00)
뉴스투데이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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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9월 12일 수요일 저녁 뉴스투데이 오늘은 미국 테러 대참사 특집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앵커: 전대미문, 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던 미국의 아침을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바뀌게 했습니다.
    미국의 심장부를 노린 기습테러로 눈 앞에서 무고한 수만의 시민들이 희생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미국인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은 경악과 공포 그리고 분노로 열린 입을 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쉴틈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된 어제 테러 공격상황을 먼저 시간대별로 정리했습니다.
    송진호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세계를 전율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대테러가 발생한 것은 미국 현지시간 아침 8시 45분입니다.
    잠시 후 오전 9시 3분 항공기를 납치한 테러범들은 조종사를 살해, 직접 항공기를 몰고 무역센터 남쪽 건물을 관통합니다.
    항공기는 건물 중앙을 관통한 뒤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느 영화에서조차 볼 수 없었던 끔찍한 장면이 계속됩니다.
    110층짜리 건물의 정중앙으로 정확하게 돌진한 것으로 봐서 테러범들은 고도의 항공 기술을 훈련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테러는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역센터 테러에 이용된 두 대의 여객기에는 조종사와 승무원을 비롯해 15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무역센터 안에는 4만명의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톤이 넘는 항공기가 800km 이상의 속도로 돌진할 경우 충분히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는 강도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당국은 건물 주변에서 폭약이 발견된 점으로 봐서 폭탄테러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쪽건물은 항공기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한 시간 후인 10시 4분에 무너져 내립니다.
    또 이 테러로 무역센터에 있던 수만 명이 숨졌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역센터 빌딩 진화에 투입된 뉴욕시 소방관 가운데 적어도 250명이 숨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테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군의 심장부인 미 국방부로 향합니다.
    무역센터 붕괴 사건 발생 40여 분 만인 오전 9시 40분.
    오각형 건물인 펜타곤은 한쪽면에 커다란 틈이 생길 정도로 심하게 파괴됩니다.
    이 사고로 적어도 800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어 국무부 건물 앞에서도 두 차례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합니다.
    세계무역센터 붕괴 7시간 만인 오후 5시 25분.
    무역센터 옆 건물이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붕괴됩니다.
    이번 테러 공격에 이용된 4대의 여객기에는 266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고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교민의 정확한 피해 사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납치된 4대의 비행기 266명 가운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제법 확인되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교민 피해를 집계하고 있는 뉴욕 총영사관은 현지 교민의 연락두절 신고가 33건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미 수사요원들은 이번 테러를 칼을 든 서너 명의 테러범들이 비행기에 각각 탑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진호입니다.
  • 미국 테러 사상자 수만명
    • 입력 2001.09.12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9월 12일 수요일 저녁 뉴스투데이 오늘은 미국 테러 대참사 특집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앵커: 전대미문, 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던 미국의 아침을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바뀌게 했습니다.
미국의 심장부를 노린 기습테러로 눈 앞에서 무고한 수만의 시민들이 희생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미국인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은 경악과 공포 그리고 분노로 열린 입을 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쉴틈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된 어제 테러 공격상황을 먼저 시간대별로 정리했습니다.
송진호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세계를 전율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대테러가 발생한 것은 미국 현지시간 아침 8시 45분입니다.
잠시 후 오전 9시 3분 항공기를 납치한 테러범들은 조종사를 살해, 직접 항공기를 몰고 무역센터 남쪽 건물을 관통합니다.
항공기는 건물 중앙을 관통한 뒤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느 영화에서조차 볼 수 없었던 끔찍한 장면이 계속됩니다.
110층짜리 건물의 정중앙으로 정확하게 돌진한 것으로 봐서 테러범들은 고도의 항공 기술을 훈련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테러는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역센터 테러에 이용된 두 대의 여객기에는 조종사와 승무원을 비롯해 15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무역센터 안에는 4만명의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톤이 넘는 항공기가 800km 이상의 속도로 돌진할 경우 충분히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는 강도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당국은 건물 주변에서 폭약이 발견된 점으로 봐서 폭탄테러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쪽건물은 항공기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한 시간 후인 10시 4분에 무너져 내립니다.
또 이 테러로 무역센터에 있던 수만 명이 숨졌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역센터 빌딩 진화에 투입된 뉴욕시 소방관 가운데 적어도 250명이 숨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테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군의 심장부인 미 국방부로 향합니다.
무역센터 붕괴 사건 발생 40여 분 만인 오전 9시 40분.
오각형 건물인 펜타곤은 한쪽면에 커다란 틈이 생길 정도로 심하게 파괴됩니다.
이 사고로 적어도 800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어 국무부 건물 앞에서도 두 차례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합니다.
세계무역센터 붕괴 7시간 만인 오후 5시 25분.
무역센터 옆 건물이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붕괴됩니다.
이번 테러 공격에 이용된 4대의 여객기에는 266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고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교민의 정확한 피해 사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납치된 4대의 비행기 266명 가운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제법 확인되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교민 피해를 집계하고 있는 뉴욕 총영사관은 현지 교민의 연락두절 신고가 33건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미 수사요원들은 이번 테러를 칼을 든 서너 명의 테러범들이 비행기에 각각 탑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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