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상상을 초월하는 대참사로 미국이 비탄에 잠긴 사이에 팔레스타인과 이라크 등 중동지역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테러공격을 환호했습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기자: 전 미국이 비탄에 빠져 있는 동안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승리의 감격에 취해 있습니다.
아이들은 팔레스타인기를 흔들며 박수를 치고 연신 승리의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자동차 운전자들 역시 경적을 울려대며 축제에 동참합니다.
승리감에 도취된 시민들은 웃음에 입을 다물 줄 모르고 음식점에서는 손님들에게 축하 케이크를 나누어줍니다.
이라크는 자국내 공영방송을 통해 이번 참사는 그 동안 미국이 저지른 범죄의 대가라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미국 대통령과 미국인들에게 이번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아라파트(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우리는 완전히 충격 받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기자: 미국의 이슬람단체는 이슬람국가 출신자들에게 공공장소에 다니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 극도로 행동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앵커: 미국 테러 대참사 특집으로 보내드린 뉴스투데이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