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지구촌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동안 최신 뉴스를 알아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서버접속이 폭주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의 소식도 인터넷으로 전해졌고 이번 공격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천희성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나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번 사건에 대해 전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죄없는 사람들이 테러의 희생자가 된 것이 기가막히다는 의견과 충격에서 헤어날 길이 없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스럽다 등 대부분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사태를 미국의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미국이 수십년간 자국의 이익을 지나치게 추구함으로써 이해를 달리하는 집단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온 것이 이번 테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안 그래도 침체된 경제를 우려하는 글도 적지 않습니다.
테러와 배후로 추정되는 빈 라덴에 관한 정보를 올려놓은 사이트에도 접속자가 밀렸습니다.
테러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는 사건의 배후가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려는 네티즌들의 질문과 나름대로의 분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