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와 중국이 7년간 협상을 벌여온 양국 국경을 사실상 획정해 양국 정부 대표간 서명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러-중 국경획정을 위한 러시아측 단장 키레예프 특명전권 대사는 베이징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쟁점이 돼 온 양국 국경에 위치한 2천 4백여개의 무인도에 대한 소유권이 처음으로 규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키레예프 대사는 이 가운데 천 163개 섬이 러시아, 나머지 천 281개 섬이 중국에 각각 귀속된다면서 두 나라가 차지한 무인도의 면적은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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