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동시 다발 테러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와 사망이 확실시되고 있는 희생자의 수가 2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해 있던 한 보험회사가 직원 천 200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고, 국방부 건물에서도 최소 100명, 최대 8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무역센터에서 화재진압과 구호작업을 벌이던 300여명의 소방관과 경찰관이 건물 붕괴와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테러에 이용된 민간 여객기 4대에 탑승했던 266명의 승객과 승무원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6명이 사망해, 이제까지 사망이 확인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 인원이 최대 2천 57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 수천명이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돼 실제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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