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나라와 프랑스 양국간 첫 전문가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한상진 정신문화연구원장과 자크 살르와 프랑스 감사원 최고위원이 회의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양측 대표들은 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가 두나라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프랑스측이 보관중인 외규장각 도서를 `무기한 대여방식 을 통해 우리나라가 반환받기로 지난 93년에 합의했으나 반환조건에 대한 견해차로 이행이 미뤄져 왔습니다.
양측대표들은 내일까지 회담을 계속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협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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