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연합도 이번 테러의 범인 색출과 응징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또 생존자 구출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럽연합 EU는 오늘 새벽 이사회 비상회의를 열고 미국이 테러 책임자를 가려내 법정에 세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라나(위원장/EU 외교위원회): EU회원국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민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기자: 이에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도 긴급 비상회의를 소집해 미국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대 테러전쟁을 다짐했습니다.
⊙로버트슨(사무총장/NATO): 나토와 EU는 함께 연대해 미국과 전세계의 비극에 공동 대처할 것입니다.
⊙기자: 페루에서 개막된 미주기구 OAS 특별총회에 참석한 중남미 34개국 외무장관들도 어제 긴급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 동시다발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독일의 슈뢰더 총리와 러시아 정부는 테러범 검거를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뢰더(독일 총리): 미국 국민에 애도를 표하며 깊은 연대하에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기자: 구조작업을 지원하려는 세계 각국의 도움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붕괴현장에 인명구조와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대책반 600여 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도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특별기 지원과 구조대 파견 등의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뉴스 소현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