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이면 미국 공항폐쇄가 풀릴 것으로 기대됐습니다마는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국 노선은 대부분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인천 국제공항 연결하겠습니다.
황상길 기자!
⊙기자: 황상길입니다.
⊙앵커: 미국 노선 언제쯤 정상화될지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기자: 지금으로써는 불투명합니다.
일단 오늘 오전 예정된 두 국적 항공사의 미국행 여객기 다섯 편이 결항이 확실시 됩니다.
오후에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4편과 아시아나항공 6편 등 10편의 여객기도 결항이나 지연이 불가피합니다.
미국으로부터 도착할 예정인 항공편이나 외국항공사의 운항상황도 모두 비슷합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조금 전 일부 공항에 운영재개 여부를 밝히려던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공항이 다시 열린다 하더라도 일단 미국 국내선 항공편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국제선 운항이 가능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인천공항으로 회항했거나 캐나다 벤쿠버 등 목적지를 바꿔 머무르고 있는 항공기 18편은 그대로 발이 묶여 있습니다.
미국 노선의 항공편 이용객들은 오늘도 출발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미국령이 아닌 지역으로의 국제선 항공편은 계속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지금도 비상근무명령이 내려져 있고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한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