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수신금리를 10여차례 인하하는 동안 대출금리는 2∼3차례만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개 일반은행이 지난 99년부터 지난달까지 2년 8개월동안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평균 12.7 차례 인하하면서 우대 대출금리는 2.4 차례만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신금리와 대출금리의 인하 횟수 차이가 가장 큰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2년 8개월동안 23차례 수신금리를 내린 반면 대출금리는 3차례 인하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 주택은행은 이 기간동안 정기예금 금리를 8%에서 4.7%로 내린데 비해 우대 대출금리는 10.5%에서 9.5%로 내리는데 그쳐 예대마진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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