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반인륜적 테러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 정부와 국민들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다짐하는 동시에 여야의 초당적인 대처를 천명하는 7개항의 테러규탄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국회는 또 진념 경제부총리와 김동신 국방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 그리고 최성홍 외교통상부 차관을 출석시켜 이번 테러 참사에 대한 분야별 정부대책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전에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측으로부터 대책을 보고받고 이번 사태가 한반도 안보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데 이어 테러규탄 결의안을 상정했지만 해외 국정감사에 따른 출국으로 의결정족수가 모자라 의장직권으로 본회의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또 산업자원 위원회는 오후에 회의를 열어 정부측으로부터 미국 테러 사태에 따른 수출 등 대책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대부분의 상임위원회가 본회의 참석을 위해 국정감사 일정을 단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은 11개 상임위원회가 서울지방법원과 국민건강보험 공단 등 33개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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