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테러 참사의 영향으로 올 4분기 수출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출금융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수출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서 미국 테러사태와 관련한 대책 보고를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소비심리가 냉각되면서 4분기 수출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되며 세계경제의 충격으로 내년초 수출회복 전망도 다소 불투명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산자부는 특히 미국의 공항폐쇄로 반도체와 휴대폰 등을 중심으로 하루평균 2천 5백만달러가량 수출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와 보험금 가지급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해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 부대 비용의 인상을 억제하는 등 다각적인 수출환경 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국제유가의 경우 테러사태에 따른 심리적인 영향으로 일시적인 상승이 우려되나 국내 수급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가격 상승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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