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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테러와 전면전 선포
    • 입력2001.09.13 (17:00)
뉴스 5 20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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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뉴스입니다.
    미국 FBI는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충돌한 여객기 납치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아랍계 용의자 5명을 체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테러사건을 전쟁행위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테러범들을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현장에서는 인명구조와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금까지 사망이 확실시되는 피해자가 2500명을 넘었습니다.
    테러 참사 당시 세계무역센터 부근에서 일하던 교민과 유학생 23명이 실종되어서 당국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 미국을 겨냥한 사상 초유의 이번 테러 공격을 전쟁행위로 선언하고 앞으로 전쟁 행위에 준해서 응징과 보복을 단행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부시 대통령은 오늘 이번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을 전쟁행위로 선언했습니다.
    이번 테러와 관련한 응징과 보복을 전쟁행위에 준해서 단행할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 주요 각료와 백악관 보좌진을 배석시킨 가운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앞으로 이번 테러와 관련한 집단을 미국의 적으로 규정해서 그들과 전쟁에 들어간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성명에서 테러 분자들을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적이라고 비난하고 그들이 미국의 자유를 제한하도록 그대로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시(美 대통령): 이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전세계인을 공격한 것입니다.
    미국은 이들을 정복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 이 같은 부시 대통령의 테러에 대한 전쟁선포는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전체의 94%가 테러집단에 대한 군사행동에 찬성한다는 결과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한편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거의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했으며 현재 부상자 치료 등 테러 공격에 대한 치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 부시, 테러와 전면전 선포
    • 입력 2001.09.13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뉴스입니다.
미국 FBI는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충돌한 여객기 납치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아랍계 용의자 5명을 체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테러사건을 전쟁행위로 규정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테러범들을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현장에서는 인명구조와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금까지 사망이 확실시되는 피해자가 2500명을 넘었습니다.
테러 참사 당시 세계무역센터 부근에서 일하던 교민과 유학생 23명이 실종되어서 당국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 미국을 겨냥한 사상 초유의 이번 테러 공격을 전쟁행위로 선언하고 앞으로 전쟁 행위에 준해서 응징과 보복을 단행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부시 대통령은 오늘 이번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을 전쟁행위로 선언했습니다.
이번 테러와 관련한 응징과 보복을 전쟁행위에 준해서 단행할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콜린 파월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 주요 각료와 백악관 보좌진을 배석시킨 가운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앞으로 이번 테러와 관련한 집단을 미국의 적으로 규정해서 그들과 전쟁에 들어간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성명에서 테러 분자들을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적이라고 비난하고 그들이 미국의 자유를 제한하도록 그대로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시(美 대통령): 이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전세계인을 공격한 것입니다.
미국은 이들을 정복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입니다.
⊙기자: 이 같은 부시 대통령의 테러에 대한 전쟁선포는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전체의 94%가 테러집단에 대한 군사행동에 찬성한다는 결과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한편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거의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했으며 현재 부상자 치료 등 테러 공격에 대한 치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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