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내 공항이 계속 폐쇄되고 있어서 오늘도 미주노선의 항공기 운항은 모두 결항됐습니다.
인천공항을 연결합니다. 황상길 기자!
⊙기자: 예, 황상길입니다.
⊙앵커: 그러면 운행이 언제쯤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까?
⊙기자: 운행재개 시기는 지금으로써는 불투명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예정됐던 미국행 여객기 8편을 모두 결항조치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예정됐던 미국 본토와 괌, 사이판행 여객기 6편을 모두 결항시켰습니다.
또 미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늘 도착 예정이었던 두 국적 항공기 14편과 외국 항공사들의 미주노선 출발 도착편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미국의 일부 공항이 회항중인 항공기의 착륙만을 허용함에 따라 3편의 국적항공편이 미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머물던 아시아나 항공 202편과 222편, 대한항공 085편이 오늘과 내일 각각 원래 목적지였던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로 향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멕시코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062편은 내일 새벽 4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 공항의 운영이 극히 제한적인 데다 설령 정상운영된다 하더라도 일단 미국 국내선과 회항항공편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나 미국령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의 국제선 항공편은 오늘도 정상운항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제공항에서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