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워싱턴 테러 참사 이후 미국내 이슬람 사원과 아랍계 주민들에 대한 보복공격이 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호주에서도 이슬람계 학생 통학버스를 향한 투석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텍사스주 어빙시의 캐롤턴 이슬람센터는 적어도 6발의 총격을 받아 창문이 부서지는 등 건물 일부가 손상됐습니다.
뉴욕 서포크 카운티에서도 아랍계 주유소 직원에게 가스총을 겨누고 위협한 뉴욕 출신 남자 한명이 체포됐으며, 워싱턴 주립교도소에서도 아랍계 재소자와 다른 재소자들 간에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버지니아와 오클라호마 등지에서도 아랍계 주민들이 크고 작은 공격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의 이슬람 교류위원회측은 테러범과 똑같은 행위를 하는 것은 결국 테러범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며 폭력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호주 북부 브리스베인에서도 이슬람계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 한대가 보복의 표적이 돼 공격을 받았습니다.
퀸즐랜드주 이슬람위원회는 `돌과 병 등이 날아와 버스 한쪽 면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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