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시다발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이 독일 함부르크 지역에 지원 세력을 갖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독일 헌법보호청 함부르크 지부장의 말을 인용해 함부르크에는 천명 이상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 라덴의 테러 조직에 자금을 지원하고 은신처를 제공하는 등 테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독일 경찰은 이번 테러 공격의 용의자들이 함부르크에 은신하고 있었다는 미 연방수사국의 제보에 따라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모하메드 하타와 그의 사촌인 마르완 알이 거주했던 함부르크 시내 아파트를 수색했습니다.
하타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비행학교에서 조종기술을 배운 후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충돌한 비행기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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