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참사 사흘째인 오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미국 영사관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괴전화가 걸려와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미 영사관에 폭탄이 설치돼 미국 테러참사 희생자 추모시간인 오늘 정오에 터질 것이라는 내용의 괴전화가 오전 10시 한 남자로부터 영사관에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이에 따라 영사관의 전 직원을 긴급 대피시킨 뒤 수색견을 동원해 영사관 안팎을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낮 12시에도 폭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괴전화가 장난전화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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