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도 테러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관련 부처로부터 분야별 대책을 보고받고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감사를 일시 중단하고 소집된 국회 본회의는 테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이번 테러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문희상(민주당 의원): 금번의 반인륜적 테러 공격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으로써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기자: 결의안은 또 사태 수습을 위한 미국의 노력을 전폭 지지하고 동맹국으로써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것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정부측의 분야별 대책보고도 있었습니다.
⊙진 념(경제부총리): 대미수출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중에 있으며 건설교통부에는 항공안전대책반이 설치되어서 주요 공항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동신(국방부 장관): 군은 테러 유형별로 세부 계획을 작성해서 실행할 준비를 갖추고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산업자원위원회도 긴급 소집됐습니다.
⊙최성홍(외교통상부 차관): 남북 관계 또는 북미 관계 또는 한미관계 이것을 관리해 가면서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기자: 오늘 본회의 소집으로 일부 국정감사가 단축되는 등 이번 테러 참사로 국정감사가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