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추석에는 충남 서부지역과 전남북 지역의 고향 나들이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추석을 맞아서 군산까지 임시개통되기 때문입니다.
이종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원스레 뻗은 고속도로가 충남 보령시 외곽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충남 당진에서 서천까지 110km가 부분 개통되면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군산 구간 200여 km가 뚫리게 됩니다.
⊙정병관(공사 관계자): 큰 산을 깎아내는 공사가 3개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힘이 들었고 지금은 아주 보람되고...
⊙기자: 이에 따라 그간 수도권에서 군산까지 3시간 걸리던 것이 서해안 고속도로로는 2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정기훈(한국도로공사 부장): 명절 때 지체되던 경부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서해안 고속도로로 전환됨으로써 원활하게 고향을 가실 수 있게 되겠습니다.
⊙기자: 추석과 설 등 명절에 수도권의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250만 대.
이 가운데 20% 이상이 올부터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귀성객 분산효과가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는 올 연말이면 인천에서 목포까지 353km 모든 구간이 완전 개통됩니다.
따라서 올해 말부터는 물동량 수송과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종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