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금 서울의 하늘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충청 이남지방, 잔뜩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에 비가 무척 많이 오고 있습니다.
임실지역에는 오늘 새벽 동안만 58mm의 비가 내리고 있고 지금 이 시간에도 빗줄기가 굵습니다.
따라서 남해안을 제외한 호남 전역과 영남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고, 남해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는데, 예상되는 강우량은 20에서 50, 많게는 80mm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충청과 제주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5에서 30mm 정도 내다보고 있지만 제주 일부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5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선선한 편인데요.
낮의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서울과 춘천 28도, 대전과 청주는 26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전주나 광주 27도, 대구 25, 부산, 창원은 24도에 머물면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중부보다는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최고 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있는 구름을 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가운데 굵직굵직한 구름들이 곳곳에 호우를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남부지역에 계신 분들은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제16호 태풍 나리는 현재 시속 6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어서 중국 동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에 동반된 구름이 이후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조금 더 주시를 해 봐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