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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공예.자수 등 전통공예 명품 한 자리에
    • 입력2001.09.14 (06:00)
뉴스광장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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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옥공예와 자수 등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장신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여 년 동안 옥만을 다듬어온 엄익평 씨는 원석을 자를 때마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옥작품이 제 빛을 내기 위해서는 옥 다루는 솜씨뿐만 아니라 정신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인의 열정과 땀방울 속에 단순하면서도 은은한 우리 옥공예의 맛이 되살아납니다.
    ⊙엄익평(옥 기능 전승자): 만들어 놓았을 때 어떤 희열 같은 거라고 할까요.
    다 해 놓고 광택과 영롱한 어떤 그런 데 빠져드는 그런 것 때문에 여직껏 매달리게 된 것 아닌가...
    ⊙기자: 한땀한땀 장인의 정상어린 손길에서 나비가 생명력을 얻습니다.
    전통 자수문양 복원을 위해 30여 년의 외길을 걸어온 명장 김태자 씨는 화려한 중국자수와는 다른 우리 자수만의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자(자수 명장): 우리나라 수는 입체감이 있죠.
    전체를 속수를 놓고 입체감을 얻기 위해서 겉수를 놓는 데서 우리나라 것이 더 보기 좋지 않은가...
    ⊙기자: 문화재 보호재단이 소멸해 가는 우리의 전통공예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이 전시회는 이 같은 명장 45명의 작품 4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노리개와 복주머니 등 지금도 활용되는 장신구에서부터 옛 선비와 아낙네들의 장신구까지 장신공예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전통문화를 살리고자 외길을 고집해 온 장인정신이 녹아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 옥공예.자수 등 전통공예 명품 한 자리에
    • 입력 2001.09.14 (06:00)
    뉴스광장
⊙앵커: 옥공예와 자수 등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장신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여 년 동안 옥만을 다듬어온 엄익평 씨는 원석을 자를 때마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옥작품이 제 빛을 내기 위해서는 옥 다루는 솜씨뿐만 아니라 정신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인의 열정과 땀방울 속에 단순하면서도 은은한 우리 옥공예의 맛이 되살아납니다.
⊙엄익평(옥 기능 전승자): 만들어 놓았을 때 어떤 희열 같은 거라고 할까요.
다 해 놓고 광택과 영롱한 어떤 그런 데 빠져드는 그런 것 때문에 여직껏 매달리게 된 것 아닌가...
⊙기자: 한땀한땀 장인의 정상어린 손길에서 나비가 생명력을 얻습니다.
전통 자수문양 복원을 위해 30여 년의 외길을 걸어온 명장 김태자 씨는 화려한 중국자수와는 다른 우리 자수만의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자(자수 명장): 우리나라 수는 입체감이 있죠.
전체를 속수를 놓고 입체감을 얻기 위해서 겉수를 놓는 데서 우리나라 것이 더 보기 좋지 않은가...
⊙기자: 문화재 보호재단이 소멸해 가는 우리의 전통공예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한 이 전시회는 이 같은 명장 45명의 작품 40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노리개와 복주머니 등 지금도 활용되는 장신구에서부터 옛 선비와 아낙네들의 장신구까지 장신공예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전통문화를 살리고자 외길을 고집해 온 장인정신이 녹아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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