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테러 폭발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당한 뉴욕 세계무역센터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현장 연결합니다. 박종훈 기자!
⊙기자: 네, 박종훈입니다.
⊙앵커: 구조작업에 진전은 있습니까?
⊙기자: 어려움 속에서도 구조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몰됐던 소방관 5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한때 보도됐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구조된 소방관들은 테러 당시 매몰된 사람들이 아니라 오늘 새벽 구조작업을 벌이다가 다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건물의 추가붕괴 위험으로 구조작업이 일시 중단되면서 구조작업 속도도 상당히 더딘 편입니다.
인명 피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실종자 수는 47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신고되지 않은 실종자까지 포함할 경우 인명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마비됐던 뉴욕의 도시 기능은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폐쇄됐던 주요 도로와 지하철의 운행도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항공 운항은 오늘 오전 일부 재개됐지만 항공사 자체 판단에 따라 운항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존F케네디공항은 폭발물이 있다는 협박으로 이 시각 현재 폐쇄돼 있는 상태입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