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세금 체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세급 총체납액이 약 8조5천3백억원, 총 체납건수가 222만여건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체납된 총액이나 건수의 70%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금 총체납액을 세목별로 보면 부가가치세가 1조6천여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소득세와 특별소비세, 교육세 순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자금난으로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하는 납세자들이 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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