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오부치 일본 총리는 어제 미국방문을 앞두고 오는 2000년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G-7 정상회담 의 개최지를 오키나와 로 결정했습니다.
오키나와 는 현재 미군의 최대 해군기지가 있는 곳으로, 2차 대전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냈으며 지난 72년 일본에 반환되기 전까지 미군 통치아래 있었던 곳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동안 후쿠오카 와 미야자키 등 여러 도시가 정상회담 개최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왔으나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정 등을 배려해 오키나와 로 결정했다고 일본이 주요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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