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당국의 운항금지 조처로 국내 항공사들의 미국행 항공편 운항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뉴욕행 KE 081편 등 여객기 9편과 화물기 4편에 대해 결항조치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늘 오후 4시30분에 예정된 LA행 202편등 미국행 여객기 6편과 화물기 2편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국내항공사들은 미연방항공청이 외국적 항공기에 대해 입국 불가 방침을 통보해 와 이같은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스웨스트항공과 델타항공 등 미국적 항공사들의 미국행 항공기도 결항됐습니다.
항공사들은 미국내 민간항공기 운항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데다 미국내 주요 공항들이 잠정 폐쇄조처를 내려 미국 노선의 파행 운항 사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미국 공항의 갑작스런 폐쇄로 멕시코 티후아나에 머물렀던 대한항공 062편이 오늘 새벽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등 미국 공항에서 발이 묶였던 국내 항공사 여객기 5편과 화물기 3편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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