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유럽연합이 한국 조선업계의 저가전략을 본격적으로 문제삼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 경제전문 vwd통신은 EU 산업관련 장관들이 룩셈부르크에서 회담을갖고 마르틴 방게만 EU 산업담당 집행위원에게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EU 조선업계의 비판적 입장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U 장관들은 올 1분기중 세계 조선 신규수주중 EU의 지분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에서 17%로 폭락한 반면 한국은 17%에서 26%로 급성장했다는점을 지적하면서 한국의 저가 전략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EU 장관들은 금년초 세계 조선업계 상황이 악화됐고 이것이 유럽 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세계시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조건을 조성하고 무엇보다 확고한 국제규정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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