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청주입니다.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운동이 호응을 얻으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로까지 이 운동이 확산돼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영석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에서 쌀 소비촉진운동이 처음 시작된 산미, 분장동 동사무소입니다.
입구부터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자는 내용의 안내문과 견본 쌀을 비치해 주민들이 쌀을 사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병욱(주무/산미 분장동사무소): 지금 현재까지 주민들 약 32명에 244포 정도가 판매되었습니다.
⊙기자: 아직 많은 양은 아니지만 농민의 걱정을 함께 나눈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큰 힘이 됐습니다.
⊙최진관(주민자치위원장): 행상에서 홍보하다 보니까 또 먹은 사람들이 각자가 사 가지고 가서 쌀맛은 좋더라, 청주농협 청결미 좋더라, 이런 얘기가 되다 보니까...
⊙기자: 시민과 함께 공무원들의 참여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주시 산하 공무원 100여 명이 2200kg의 쌀을 구입했고 농협중앙회와 청주, 청원 시군지부 공무원도 모두 1만여 킬로그램의 쌀을 구매했습니다.
⊙박성용(농업유통담당/청주시청): 아침먹기 운동이라든가 점심에도 국수를 먹지 마시고 꼭 쌀을 먹어야만이 쌀소비운동에 동참하는 길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자: 청주시는 농협과 협의해 아침밥먹기운동 등으로 쌀소비촉진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