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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로 테러 훈련
    • 입력2001.09.14 (20:00)
뉴스투데이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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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테러범들이 고층빌딩이 숲을 이룬 맨하탄 상공에서 어떻게 무역센터를 정확히 가격할 수 있었는지 그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도 비행솜씨라면 단순한 비행 훈련 이외에도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있었을 것이고 그 훈련은 바로 컴퓨터로 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러범들은 비행기를 몰아 세계무역센터의 취약한 지점에 정확히 충돌했습니다.
    단순한 비행 훈련만 받은 것으로 알려진 테러범들이 빌딩이 숲을 이룬 맨하탄에서 놀라운 솜씨를 발휘한 셈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비행훈련만 받고 목표한 건물에 정확히, 그것도 단 한 번의 시도로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비행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송병흠(한국 항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충돌하는 각도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 때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자: 영국의 더 타임즈지는 테러범들이 컴퓨터 비행기 게임으로 연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의 게임은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실제 사진을 합성했기 때문에 뉴욕의 지형과 건물들이 실물과 똑 같습니다.
    어디서 방향을 틀어야 하고 또 언제 고도를 낮춰야 정면충돌 하는지 게임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았을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김정환(한국 항공대 학생(비행 206시간)): 계기나 이런 것을 보고서 자기가 비행기에 익숙해질 수 있는 어느 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고...
    ⊙기자: 실제로 2명의 용의자는 지난 연말 비행시뮬레이터로 8시간 교육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헨리 죠지(비행 교관): 내가 가르친 것이 그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기자: 2차대전 때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를 연상케 한 테러범들은 실제로 비행연습 때 착륙 훈련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이들의 비행교관은 전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 컴퓨터로 테러 훈련
    • 입력 2001.09.14 (20:00)
    뉴스투데이
⊙앵커: 테러범들이 고층빌딩이 숲을 이룬 맨하탄 상공에서 어떻게 무역센터를 정확히 가격할 수 있었는지 그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도 비행솜씨라면 단순한 비행 훈련 이외에도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있었을 것이고 그 훈련은 바로 컴퓨터로 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러범들은 비행기를 몰아 세계무역센터의 취약한 지점에 정확히 충돌했습니다.
단순한 비행 훈련만 받은 것으로 알려진 테러범들이 빌딩이 숲을 이룬 맨하탄에서 놀라운 솜씨를 발휘한 셈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비행훈련만 받고 목표한 건물에 정확히, 그것도 단 한 번의 시도로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비행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송병흠(한국 항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충돌하는 각도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 때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자: 영국의 더 타임즈지는 테러범들이 컴퓨터 비행기 게임으로 연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의 게임은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실제 사진을 합성했기 때문에 뉴욕의 지형과 건물들이 실물과 똑 같습니다.
어디서 방향을 틀어야 하고 또 언제 고도를 낮춰야 정면충돌 하는지 게임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았을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김정환(한국 항공대 학생(비행 206시간)): 계기나 이런 것을 보고서 자기가 비행기에 익숙해질 수 있는 어느 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고...
⊙기자: 실제로 2명의 용의자는 지난 연말 비행시뮬레이터로 8시간 교육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헨리 죠지(비행 교관): 내가 가르친 것이 그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기자: 2차대전 때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를 연상케 한 테러범들은 실제로 비행연습 때 착륙 훈련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이들의 비행교관은 전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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