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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행 비행기 언제 뜨나?
    • 입력2001.09.14 (21:00)
뉴스 9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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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 테러참사 직후 주변 나라 공항으로 회항했던 우리나라 비행기들이 속속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오늘도 뜨지 못했습니다.
    취재에 박찬형 기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를 목전에 두고 테러 사건으로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으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062편입니다.
    사흘 만에 승객들을 싣고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권혁봉(멕시코 회항 비행기 승객): 모두 다 그냥 겁에 질려 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었죠.
    거기에서 30여 시간을 기다리면서...
    ⊙기자: 뜻하지도 않게 알래스카로 회항했던 승객들도 잇따라 입국했습니다.
    비행기가 회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아버지의 장례식을 놓친 승객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김정옥(알래스카 회항 비행기 승객): 비행기가 묶였으니까, 못 떠나니까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지요.
    ⊙기자: 휴가차 괌에 갔던 여행객들도 사흘 동안 발이 묶여 있다 오늘에서야 귀국했습니다.
    ⊙최영숙(괌 체류 비행기 승객): 황당했고요, 전쟁 나는 줄 알고 무서웠고 그랬어요.
    ⊙기자: 회항 비행기가 속속 들어왔지만 인천공항발 미국행 대한항공 여객 화물기 13편, 아시아나항공 9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이 한때 민간비행을 허용하는가 했지만 외국 국적 항공기의 미국 공항 착륙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미국 국적의 항공기도 미국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공항까지 헛걸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미국 내 민간항공기 운항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어 미주노선의 파행운항은 주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 미국행 비행기 언제 뜨나?
    • 입력 2001.09.14 (21:00)
    뉴스 9
⊙앵커: 이번 테러참사 직후 주변 나라 공항으로 회항했던 우리나라 비행기들이 속속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오늘도 뜨지 못했습니다.
취재에 박찬형 기자입니다.
⊙기자: 로스앤젤레스를 목전에 두고 테러 사건으로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으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062편입니다.
사흘 만에 승객들을 싣고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권혁봉(멕시코 회항 비행기 승객): 모두 다 그냥 겁에 질려 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었죠.
거기에서 30여 시간을 기다리면서...
⊙기자: 뜻하지도 않게 알래스카로 회항했던 승객들도 잇따라 입국했습니다.
비행기가 회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아버지의 장례식을 놓친 승객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김정옥(알래스카 회항 비행기 승객): 비행기가 묶였으니까, 못 떠나니까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지요.
⊙기자: 휴가차 괌에 갔던 여행객들도 사흘 동안 발이 묶여 있다 오늘에서야 귀국했습니다.
⊙최영숙(괌 체류 비행기 승객): 황당했고요, 전쟁 나는 줄 알고 무서웠고 그랬어요.
⊙기자: 회항 비행기가 속속 들어왔지만 인천공항발 미국행 대한항공 여객 화물기 13편, 아시아나항공 9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이 한때 민간비행을 허용하는가 했지만 외국 국적 항공기의 미국 공항 착륙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미국 국적의 항공기도 미국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공항까지 헛걸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미국 내 민간항공기 운항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어 미주노선의 파행운항은 주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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