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감에서도 역시 미국의 테러참사와 보복 공격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과 석유수급대책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았습니다.
보도에 이춘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보유한 원유는 달 소비량에 불과하고 수입원유의 3분의 2는 중동산입니다.
국정감사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석유수급에 차질이 없는지가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김원기(민주당 의원):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놓아야 할 텐데 지금 보고하는 것으로 봐서는 너무 안일한 것 같아요.
⊙이인기(한나라당 의원): 2006년도까지는 비축유 확보하리라 믿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지금 2012년도, 2020년도로 넘어가야 된단 말입니다.
⊙이수영(석유공사 사장): 전국 비축유 방출, 수급조절, 환경규제 완화 등 국내 석유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걸로 시나리오별로 상황은 돼 있습니다.
⊙기자: 모건 스탠리와 GM, AIG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이번 테러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국내 금융계의 대책에 대한 지적도 많았습니다.
⊙조재환(민주당 의원): 현대투신을 비롯해서 한보철강, 대우자동차의 해외매각 협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자: 서울지검과 금융감독원 감사에서는 검찰의 영장 없는 계좌추적과 이용호 씨 보물선 주가조작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주영(한나라당 의원): 너희들이 계좌추적권이 이렇게, 이렇게 있으니까 너희들이 계좌추적을 해 가지고 그 자료를 갖고 와라.
그러면 우리가 수사하는 데 그 자료를 원용을 하겠다 이거 아닙니까?
⊙김대웅(서울지검장): 필요시 아까 말씀드린 규정에 따라서 적법하게 조사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