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리스트들이 화생방 무기 등 대량 살상무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토니 블레어 총리가 오늘 영국 의회 연설에서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미국 심장부 테러공격과 관련한 의회 긴급 회의 개막연설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할 수 만 있다면 화학무기나 핵무기 동원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국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어 총리는 광범위한 수사의 대상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전체 이슬람사회는 이번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야당인 보수당의 이안 던컨 스미스 당수는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고, 블레어 총리를 강력히 지지하는 동시에 미국을 지원하는데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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