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유엔주재 대사로 지명한 존 네그로폰테 대사의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상원은 외교위원회가 인준안을 14대 3으로 통과시킨 지 하루만인 어제 그의 인준에 반대없이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지난 1월 이후 공석이던 유엔대사를 오는 24일부터 1주일동안 열릴 유엔 총회에 맞춰 부임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노련한 외교관 출신인 네그로폰테 대사는 지난 81년부터 85년까지 온두라스 주재 대사로 재직할 당시 온두라스 정부의 인권탄압에 관한 보고와 관련해 인준과정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상원은 이날 로라 케네디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로널드 뉴먼 바레인 대사, 마르셀 와바 아랍에미리트연 대사 등의 인준안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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