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편 운항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 뉴욕행 KE081편을 결항 조치한데 이어 나머지 8편의 미국행 여객기와 4편의 화물기 운항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오후 4시30분 로스엔젤레스 행 여객기 6편과 화물기 1편에 대한 운항 계획을 잡아놨으나 모두 결항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테러 사건 이후 미국 본토에 발이 묶였던 국적 항공기 중 최초로 워싱턴발 대한항공 KE094편이 오늘 새벽 4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KE094편은 당초 지난 12일 워싱턴 덜래스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공항이 폐쇄되는 바람에 한국 도착이 사흘간 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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