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사전 성묘 인파가 몰리면서 오늘 오후부터 서울을 빠져 나가는 차량들로 이 시각 현재 전국 고속도로의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5만여 대 이상 늘어난 30여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가려는 차량들이 몰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한남대교 남단부터 옥산에서 남이분기점까지 영동고속도로는 신갈과 양지분기점까지, 그리고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매표소 부근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까지 8시간 서울-대전까지 4시간이 걸리는 등 평소보다 2배 가까운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밤 자정까지 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고 가급적 고속도로 진입을 피하고 국도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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