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오늘 남북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한동 총리가 주재한 환영만찬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만찬사를 통해 남북관계를 한단계 더 높게 진전시키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정상간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성 북측 수석대표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6. 15 공동 선언 이행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북측은 이번 회담을 결실있는 대화가 되도록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영성 수석대표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미국의 테러 대참사는 온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그러나 이번 회담은 민족 내부의 일인만큼 테러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말해 우리측이 추진하는 남북한 공동 반테러선언 채택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내일 오전 10시 1차 전체회의를 열어 당국간 회담의 정례화와 기존 합의 사항의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어 공동 오찬 등의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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