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섬유와 철강, 석유화학등 상당수 업종들의 수출이 당초보다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14개 업종 28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초 호조를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섬유제품과 타이어, 유류제품,석유화학 등 7개 업종의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섬유제품은 환율과 수출 단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된데다 개발도상국의 저가 물량 공세가 예상돼 당초 11.8%의 성장에서 크게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이어도 동남아산의 저가공세와 수출단가 하락, 신흥시장에서의 수출부진 등으로 당초 예상한 17억달러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1%의 수출증가가 예상됐던 유류제품은 내수 증가로 수출 물량이 줄고 있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은 수출단가가 계속 떨어져 올 1분기에만 11.8%가 감소하는 등 5.4% 증가율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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